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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배우이자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던 강서하(본명 강예원) 씨가 암 투병 끝에 7월 14일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. 고인은 최근까지도 영화 ‘망내인’ 촬영을 마치며 활동을 이어갔으나 끝내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Chosunbiz뉴시스. 이 안타까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, 그녀의 젊은 나이와 갑작스러운 이별은 우리 모두에게 ‘건강’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. 오늘은 강서하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계기로 우리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평소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1. 정기 검진으로 조기 발견하기암을 포함한 주요 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. 따라서 20대 후반이나 30대가 되면 최소한 매년 1회 이상 종합검진을 받는 것을..